여자는 비처럼 남자를 적신다

여자는 비처럼 남자를 적신다
1983 · 로맨스 · 한국
1시간 32분 · 청불
별점 그래프
평균2.2(6명)
평가하기
2.2
평균 별점
(6명)
임신 8개월의 문희는 자살을 기도하지만 경찰에 의해 구명되어 마리아의 집으로 넘겨진다. 마리아의 집에는 미혼 임신녀들이 내일의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수녀들과 생활하고 있었다. 문희는 아르바이트 여대생으로서 어려운 환경에서 고시준비를 하던 세훈을 알게 되어 그의 뒷바라지를 하며 임신을 하게 되지만 세훈의 공부에 방해될까봐 임신 사실을 숨기고 시골로 내려갔다. 그러나 세훈은 다른 여자 은경과 결혼한다. 문희는 마리아의 집에서 애기를 데리고 나온다. 그리고 계획적으로 세훈의 집에 셋방을 얻어 살게 된다. 문희의 집요한 복수가 시작되고 피가 마르는 세훈. 그러나 심장판막증으로 신음해오던 문희는 애기를 세훈과 은경에게 돌려주고 죽는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출연/제작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