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인간의 습격

Wolfen
1981 · 공포/스릴러 · 미국
1시간 55분 · 청불
별점 그래프
평균3.1(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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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평균 별점
(26명)
기계 문명에 의해 자연의 조화를 파괴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질타하는 공포 영화. 인간의 '머리'와 '뇌'라는 두 단어가 주제이며 촬영, 편집, 연출이 돋보이는 수작.   부동산계의 제왕인 벤더비어가 새 건축물의 기공식을 한다. 다음날 새벽 귀가 하던 중 자신의 조상이 세운 풍차 모형을 둘러보기 위해 공원에 잠시 머문다. 이곳에서 밴더비어와 그의 부인, 그리고 운전수가 잔인하게 살해된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서장 존 웨렌(Warren: 딕 오닐 분)은 6개월간 쉬고있던 수사반장 드위 윌슨(Dewey Wilson: 알버트 피니 분)을 호출하고 심리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여수사관 레베카(Rebecca Neff: 다이안 베노라 분)를 그와 한 조를 이루게 한다. 단서가 없이 사건은 미궁에 빠지나 검시관 휘팅톤(Whittington: 그레고리 하인즈 분)가 동물학자 파거슨(Ferguson: 톰 누난 분)의 도움으로 체의 부위에 이리의 털이 있음을 알아낸다. 드디어 인디언과 이리가 역사적 운명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함께 서람을 살해한다고 믿는다. 동물학자 퍼커슨이 또 살해되고 주인공 위딘튼은 이들과 직접 부닥치기 위해 그들의 거처인 폐허된 교회건물 주위에 잠복하다. 그러나 휘딩튼마저 살해 당하고 드위 윌슨은 넋을 잃고 분노한다. 이순간 레베카는 과격파 그룹의 한 멤버를 신문하고 드위는 인디언 무리들에게 걸어들어가 무언의 시위를 한다. 인디언들은 사건의 발단은 백인들의 기계문명 때문이라고 비판하며 이리들은 단순한 이리가 아니라 이 지구상에서 이만년이나 살아온 '올펜'이며 이들은 지하에 숨어서 병들고 버려진 인간 쓰레기들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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