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절 사로잡았고 전 결코 거기서 벗어날 수 없었지요." 마크 사보이는 그의 나이 7살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어온 케이준 뮤직과의 인연을 이렇게 설명한다. 불손한 이야기꾼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코디안 빌더인 마크와 네 아이의 어머니이자 케이준 뮤직의 작가인 앤 앨런 사보이는 그들의 열정과 유머, 그리고 재능을 바쳐 케이준 뮤직을 활성화시키고 보호하기 위해 일했다. 그들은 케나다, 남아프리카, 영국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함께 공연했으며 사보이-듀셋 케이준 밴드의 마이클 듀셋과 함께 녹음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