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Les fugitifs
1986 · 코미디/범죄/드라마 · 프랑스
1시간 29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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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강도계에서 알아주던 루카(제라드 드빠르디유)는 5년형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제야 말로 새로운 마음으로 살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시민으로서 단순히 통장을 만들기 위해 은행에 간다. 그런데 갑자기 서툰 은행강도짓을 해보려는 피뇽(피에르 리샤드)이 은행에 뛰어들어온다. 경찰이 은행을 포위하자 당황한 피뇽은 떨리는 총구를 루카에게 들이대며 밖으로 나간다. 루카가 인질임을 믿지 않는 경찰은 그가 다시 은행털이를 시작한 줄로만 알고 총격을 가한다. 간신히 도망친 루카는 피뇽의 친구에게서 치료를 받는다. 삐뇽이 엄마를 잃고 실어증에 걸린 딸 잔느 때문에 은행강도를 시도했다는 것을 알고 어쩔 수 없이 두 사람과 도망자가 된 루까. 단순범이고 초범인 피농은 사고 연발이고 할 수 없이 루카는 두 부녀를 돌봐주게 된다. 루카의 마음을 돌려 놓는데는 자폐증의 잔느가 인질극 도중 총에 맞은 루카를 곁에서 돌봐 준 천사같은 마음이 큰 동기가 되었다. 이제 루카의 자신의 새로운 삶을 위해서 피농과 잔느의 곁을 떠나려고 한다. 루카가 떠나려고 할 때 잔느는 가지 말라고 엄마가 죽은 후로 처음 말문을 열자 삐농은 감격한다. 그러나 경찰의 추적으로 루카와 피농과 떨어지게 된 잔느는 고아원으로 보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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