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적 본능 3

Depraved
1996 · 국가불명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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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계 미국인 댄(Dan Mata: 안토니오 가르시아 구즈만 분)은 건설현장에서 반장일을 맡고 있는 착실한 청년으로 제시(Jessie Mata: 마리오 로페즈 분)라는 동생이 있다. 댄은 오필리와는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오필리아는 섹스에 관한 관심이 지나치게 강해서 여러 가지 섹스게임을 댄에게 제의한다. 마음이 약한 댄은 그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끌려다닌다. 그들의 섹스게임은 점점 과도해져 위험수위에 도달하고 댄은 임포텐스에 빠지고 만다. 댄의 임포텐스를 고치기 위한 방법으로 그의 질투심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은 오필리아(Ophelia Ramos: 세이디 로페즈 분)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의 원장인 스코트 룬위츠 박사를 유혹하여 댄에게 그 현장을 보인다. 그날밤 댄은 임포텐스 특효약이라며 스코트가 주고간 약을 먹고 술을 마신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필리아는 간곳이 없고 우연히 집안의 쓰레기장을 들여다 본 그는 아연실색한다. 바로 그곳에 오필리아가 몸을 난자당한 채 있었던 것이다. 댄은 술에 취해 전날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후였다. 그는 자신이 혹시 만취된 상태에서 오필리아를 죽인게 아닌가하고 의심한다. 동생 제시와 그 일을 의논한 댄은 결국 그녀의 시체를 자기가 일하고 있는 건축현장에 매장한다. 그녀를 묻은 그 다음날 그의 집에 오필리아의 부탁으로 그의 임포텐스를 고쳐주러 왔다는 여형사 모니카 스타인만(Monica Stienman: 바바라 니븐 분)이 찾아온다. 댄은 그녀의 진지한 태도에 끌려 자기와 오팔라아에 관한 모든 사실, 만취한 상태에서 자기가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하게 된다. 댄에게서 모니카의 이야기를 들은 동생 제시는 그녀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그녀가 근무한다는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그녀의 신원을 확인한다. 댄은 모니카에게 오필리아를 죽인 건 자기라고 말하고 그녀와 함께 오필리아의 시체를 매장한 건설현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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