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딩 더 로드 메이드

Something The Lord Made
2004 · 드라마 · 미국
1시간 50분 · 전체
content
별점 그래프
평균 3.2(1,047명)
0.5
4
5
평가하기
3.2
평균 별점
(1,047명)
코멘트
더보기
[왓챠웹툰] 여름맞이 릴레이 이벤트 🏃‍♂️‍➡️[왓챠웹툰] 여름맞이 릴레이 이벤트 🏃‍♂️‍➡️

흑인차별이 극심했던 미국 사회에서 타고난 손재주와 명석함으로 의사의 꿈을 이룬 닥터 비비안 토마스의 실화극.  1930년대 흑백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시대, 내슈빌의 밴더빌트 대학 연구소에서 청소 등 잡일을 하던 흑인 청년 비비안 토마스는 대학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지만 탁월한 손재주와 의사를 꿈꾸는 열정으로 저명한 백인 외과의사인 블레이락 박사의 조교가 된다. 그 후, 박사를 따라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으로 옮겨간 비비안은 블레이락의 주요 의학 연구와 수술에 점점 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간다.  유색인종은 뒷문으로 출입하고 화장실도 백인과 따로 써야했던 시대, 이 백인 의사와 흑인 조교는 끊임없이 언쟁하고 갈등하면서도 평생 떨어질 수 없는 동반자가 되고, 극심한 논란 속에 치사율 백퍼센트였던 청색증 아기 환자의 심장을 세계 최초로 수술해 성공하면서, 마침내 신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심장 수술의 길을 연다. 존스 홉킨스 대학은 일평생 외과 의사들의 스승이었던 비비안 토마스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그의 초상화는 블레이락 박사의 초상화와 함께 나란히 걸린다.

출연/제작

코멘트

30+

갤러리

동영상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30

비슷한 작품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