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서 온 괴물
The Beast From 20,000 Fathoms
1953 · 공포/SF · 미국
1시간 20분

사방이 빙하로 뒤덮여 있는 북극에서 원자핵 실험을 한 결과, 빙하가 녹으면서 1억 년 된 선사시대 생물이 부활하게 된다. 엄청나게 큰 이 동물을 처음 발견한 톰 네즈빗 박사는 자신이 목격한 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오히려 정신병자로 취급당하며 비웃음만 산다. 하지만 그 동물로 인해 희생자가 생겼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고생물학의 최고 권위자인 엘슨 교수를 찾아간다. 하지만 자신의 말을 믿어줄 것이라고 확신했던 교수마저 자신을 정신병자 취급을 하자 모두 잊고 일상으로 되돌아간다. 그 후로도 피해 소식을 듣긴 하지만 그냥 흘려보낼 뿐이다. 이때, 엘슨 교수의 조교 리 헌터가 그를 찾아와 여러 그림 중에서 톰이 봤던 동물을 골라달라고 요청하는데...
별빠
3.5
단순했던 과거의 무한함, 불확실한 미래의 낙천성, 인간의 권력남용-원폭 실험으로 잠 깨우고 먼저 폭력 행사, 괴수의 정당방위-호기심에 기물 파손과 어리둥절 도심 구경, 고전의 강력한 아우라를 보여준 역사적인 등대 씬.
sendo akira
3.5
레이 해리하우젠이 창조해낸 레도사우르스의 뉴욕도심습격은 이후 헐리우드메인스트림 괴수영화뿐만이 아니라 다른 괴수영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플롯은 단순하지만 정교한 미니어쳐와 등대파괴씬등은 당시의 관객들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지 않았을까??
하드보일드 센티
2.5
배우들이 나올땐 눈을 감고 싶을만큼 지루하지만, 괴수가 나오는 장면은 장관이다. 몬스터의 조물주 레이 해리하우젠의 특수효과는 예술. 무명의 단역 리 반 클리프 앞에선 이 거대 괴수도 꼼짝 못한다.
Minjae Kwon
3.0
솜씨는 좋았지만 안타깝게도, 괴수만 잘 그려내면 되는 줄 알았나봐.
블빌
2.5
그 영화 자체보다도 그 영화의 영향이 더 중요한 영화가 있다. 이 작품이 그 대표주자가 아닐까 싶다. [1회차: Youtube]
오두막
보고싶어요
완료
충정지애
2.5
[1950년대 SF 몬스터 특별전] @KOFA •부대행사 강연명: 거대 괴수 영화의 시작과 계보 강연자: 홍기훈, 박상규, 김현재 작가
씨네쿤
3.5
장르를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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