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부상을 입고 헤메던 남자는 여자들만 모여 사는 비밀스러운 저택에 머물게 된다. 낯선 남자의 등장에도 당황하기 보다는 호기심을 보이는 그녀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자들은 숨겨온 욕망을 차츰 드러낸다. 이제 한 남자를 둘러싼 여자들의 치명적인 매혹의 밤이 시작된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