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시너

Saint Sinner
2002 · 공포 · 미국
1시간 30분 · 전체
평가하기
2.5
평균 별점
(1명)
때는 1815년, 형제 사이인 토마스와 그레고리는 수도승이 되기 위해 외딴 수도원에 들어와 엄격한 규칙 아래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그레고리는 충실하게 규범을 지키며 한걸음씩 정진하는 반면 토마스는 젊은 혈기가 이끄는대로 제멋대로 행동하기 일쑤이다. 그러던 어느 날 먼 곳에서 수도사 한 분이 찾아오고 은밀한 장소인 보물고로 향한다.   호기심이 발동한 토마스는 그레고리가 가지고 있던 보물고의 열쇠를 빼앗아 안으로 들어가고 그들은 그 곳에 마녀들이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얼결에 마녀들이 갇혀있는 가방문을 연 그들. 그런데 갑자기 가방 안에 있던 둥근 공모양으로 그레고리의 손이 빨려들어가고 곧 팔이 잘리고 만다. 그 후 공 모양은 곧 두 마녀의 모습으로 변하고 그들은 시간의 바퀴를 통해 먼 미래로 사라진다.   한편 가방에 있던 칼을 만진 토마스의 손에는 화상같은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 그를 본 수도사는 그가 마녀를 잡기 위해 신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며 칼을 가지고 미래로 향할 것을 요구한다. 결국 토마스는 형의 죽음을 뒤로한 채 미래로 향하고 칼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마녀들을 뒤쫓는다. 한편 남자들의 정기를 빨아먹는 마녀들은 거리낌없이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의 덫으로 끌어들이고 있었고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서는 황급히 형사를 파견한다. 형사 모건과 레이첼은 마녀들을 뒤쫓지만 오히려 그 주변을 맴돌던 토마스가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하지만 이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을 본 레이첼은 토마스를 믿고 그를 돕게 되고 결국 토마스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채 마녀들을 다시 가두어 과거로 돌아간다.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출연/제작

코멘트

10+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