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중 둘째인 지로는 감옥에서 출소하자마자 한 탕을 준비한다. 큰 형인 구로키가 몸을 담고 있는 이와사키 조직의 운영자금 2천만엔을 훔치는 것이다. 결국 동생인 사부와 손을 잡고 작전을 실행에 옮기지만 이 과정에서 동생이 배신을 하고 만다. 동료는 물론 가족끼리도 서로 못 믿는 상황을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그린 흥미로운 설정의 영화. [8회 시네 바캉스 서울]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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