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

緑●/Behind The Yellow Line
1984 · 코미디/로맨스/드라마 · 홍콩
1시간 50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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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0(3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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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 <영웅호한> 등으로 유명한 황태래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장국영, 장만옥, 매염방의 풋풋한 매력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이 작품은 남녀간의 밀고 당기는 사랑이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특히 매염방은 장국영과 함께 <연분>의 주제가를 부른데 이어, 톡톡 튀는 연기로 홍콩 금상장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폴은 지하철 안에서 우연히 본 모니카에게 온통 마음을 다 빼앗긴다. 폴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안티카는 그의 심정을 눈치채고 짓궂은 장난을 쳐서 폴을 차안의 웃음거리로 만들어 놓는다. 이렇게 세 사람의 만남은 시작된다. 폴과 모니카는 급속도로 가까와자자먼 모니카앞에 이미 결혼한 옛 남자가 접근하며 괴 롭힌다.두 남자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던 모니카는 폴에게 마지막 제안을 한다. 넓은 지하철에서 다시 자신을 찾는 다면 두 사람의 연분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떠나는 모니카를 잡지 못하는 폴을 본 안티카는 자신이 아닌 그의 사랑마저도 소중히 여겨 절망하는 폴을 일으켜 세운다. 넓은 지하철안에서 서로를 찾던 폴과 모니카는 결국 안티카의 도움으로 만나고,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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