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왕(그래험 채프먼 분)은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자신들을 보좌할 기사들을 모집한다. 결국 용맹한 기사들 랑셀럿(존 클리즈 분), 로빈(에릭 아이들 분), 베드베어(테리 존스 분) 그리고 갈라드(마이클 팔린 분)을 합류시킨 아더왕은 신의 계시에 따라 잃어버린 성배를 찾으러간다. 각각 흩어져 성배의 수색을 하지만 용맹한만큼 멍청하기도한 기사들은 성배를 찾기는 커녕 소동만을 일으키고 만다. 결국 마녀의 점괘에 따라 동굴에사는 식인 토끼를 '성스러운 수류탄'으로 제거한 후 '죽음의 다리'를 건너 성배가 있는 성에 도착한 순간 그들을 조롱하던 프랑스 기사에의해 다시 한번 성배는 좌절되고 만다. 영화중 가장 제작비가 많이 들은 대규모 엑스트라를 동원한 군대를 몰고 성배가 있는 성으로 진격하는 순간 영국 경시청에 의해 아더 일행은 '역사가 살해 혐의'를 받고 현장에서 구속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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