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의 메이드 월드투어는 전 세계 150만 팬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기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영화는 메이드 월드투어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총 340일 간의 여정을 밀착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고 있다. 단 하나의 의도적 설정도 없이, 카메라는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빅뱅의 민 낯을 생생하게 포착한다. 그 결과 프레임 안에는 세계적 아티스트이자 월드스타인 그룹 빅뱅의 모습과 순수한 다섯 청년의 모습이 함께 담긴다. 빅뱅은 빅뱅다울 때 가장 빛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빅뱅 무비의 탄생이랄까? “우리는 모두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 같아요···” (멤버 인터뷰 중) 영화에는 메이드 콘서트 실황, 콘서트 및 메이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비공개 에피소드는 물론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특급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단언컨대, 이 영화는 빅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빅뱅이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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