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
두 남자
2016 · 범죄/액션 · 한국
1시간 31분 · 청불
거리로 내몰린 십 대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가족을 이루며 살아간다. 먹고 살길이 막막한 그들은 쉽게 범죄에 내몰린다. 여자친구가 노래방에서 강제로 일하게 되자 소년은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뭐든 하려 한다. 그들은 점점 위험한 상황에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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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3.0
이렇게 사회에서 일탈한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루는 매체를 볼때마다, 좋은 환경을 마련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금 느낀다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실제사회에서도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게되느냐는, 본인의 능력 및 책임보다 환경적 요소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여러모로 안타깝다...
윤제아빠
2.0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과 보여주고자 하는 것 사이의 메울 수 없는 간극의 미숙함. . . #모든게미숙함 #이정도로치명적이면 #여주가포텐만랩여야한다 #이쁘기만해선 #왜그녀때문에 #이사단이난지 #설득되지않는다 #결국이해할수없는 #영화가되고말았다
신상훈남
4.0
햇빛 한 줄기도 들어오지 않는 음지에서 싹은 절대 트지 않는다. 스스로 선택한 이 가시밭길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끝이 없는 지옥에서 따뜻한 햇빛을 쬘 수 있을까. 더 이상은 버틸 힘조차 없기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1. 지켜내기 위해 상황이 좋질 못 해 어쩔 수 없이 가출이라는 비행에 참여한 진일(민호). 그는 분명 잘못된 길을 걷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암묵적인 규칙이 있다. 진일이 항상 이끌고 챙겨주는 다른 가출팸 멤버들은 그의 책임감이 단단하기에 서로 뭉칠 수 있었고 혼자서 먹어도 되는 행복을 선뜻 희생해 다 같이 나눈다. 질기지 않은 연일 수도 있지만 끝까지 자신이 아닌 남을 지키기 위해 악을 쓰고 위기로부터 막은 그. 친구의 꿀 발린 말을 곧이 곧대로 믿다가 결국 사채를 써 힘겹게 살고 있는 형석(마동석). 초반 그의 주먹은 사실 악적인 존재는 아니었다. 어렵게 쓴 마음이 짓밟힌 건 둘째 치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불량 청소년들이 폭행에 절도까지, 그들을 상대로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삭힐 방법은 따끔하게 혼낼 폭력 말고는 마땅한 답이 없었으니. 치밀해 보이던 그 역시 딸의 위험 앞에선 아버지로서 어떻게든 지켜내려는 굳건한 마음을 갖고 있더라. 2. 복수의 꼬리잡기 불법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형석이 돈이 궁해 가영에게 제안을 하는 광경을 보고 진일은 무턱대고 덤빈다. 진일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연인을 건드린 추악한 아저씨에 대한 복수로 해석할 수 있다. 이내 형석의 목을 조르고 지갑과 차를 훔쳐 달아나는 비행 청소년들에 대한 복수를 형석 또한 저지른다. 피가 터질 정도로 구타하고 미성년자인 가영을 억지로 고용한다. 이토록 질긴 복수의 꼬리가 언제쯤이면 잘릴 것인가. 성훈 또한 눈에 불을 켜고 복수를 이루기 위해 진일을 찾는다. 옛 연인을 뺏어간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 그렇게 이를 갈면서도 그 와중에 얽혀버린 형석과의 또 다른 대립 관계. 특히 지는 것을 싫어하는 캐릭터가 확고하게 잡힌 성훈에게 있어서 복수의 칼날은 더욱 날카롭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딸을 건드린 진일을 용서하고 그를 안타깝게 쳐다보던 형석의 슬픈 눈빛. [이 영화의 명장면 🎥] 1. 오뎅탕 한 푼이 아까운 상황에서 일도 수월하게 풀리질 않고 욕심만 더욱 커지며 결국 부여잡고 있던 인내심 마저 잃는다. 처해진 상황이 열악할수록 우리가 두려움을 잊는 것처럼 그들은 지금 눈에 걸리는 게 없다. "오뎅탕 하나 주세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러고는 온 힘을 다해 도망친다. 한창 찬란해야 할 시기에 인생의 앞을 가로막는 높디 높은 벽 앞에만 서면, 한없이 약해빠진 자신은 어쩔 수 없이 줄행랑을 치기 바쁜 것처럼. 2. BMW 형석과 성훈의 첫 만남인 만큼 상당히 긴장감 있는 구도다. 한낱 불량스러운 청소년에 지나지 않는 성훈을 보고 절대 쫄 리가 없는 왕년에 좀비 좀 치던 남자 형석. 그러나 성훈 역시 힘으로 밀어붙이던 형석이 거슬렸는지 준비했던 빠따로 와장창! 이에 질세라 바위와 맞먹는 주먹으로 성훈을 마구 치는 형석. 단지 두 남자가 아닌 성훈을 껴 세 남자로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존재감과 연기력. 3. 용산역 그토록 지긋지긋했던 지옥의 문이 슬슬 보인다. 누구든 옥상에 오르는 순간 손잡이를 잡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칠 것이다. 가영에게 위협이 되는 성훈을 처리하고 싶지만 계속해서 손잡이는 잡힐 듯 잡히지 않고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심판을 받을 뿐이다. 악한 기운을 품고 있는 성훈 역시 고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질기도록 토악질 나오는 악연의 끝은 결국 암흑. 다행히 진일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 나타난 형석의 시원한 액션은 그간 타들어가던 마음을 단숨에 차갑게 만들어주는 해열제만큼 통쾌했다. 불빛 하나 없는 암흑 같은 음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떻게든 악착같이 버텨낼 힘만이 따를 수밖에.
김의진
3.5
최민호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신인감독과 신인배우들의 조화로운 영화. 마블리는 덤 2016 부국제 WP
Sangsu Kim
4.5
상업과 예술영화 사이의 간극을 무색하게 만드는 예리하고 영리한 연출과 배우들의 실제모습을 보는듯한 자연스러운 연기. 올해 주목할 만한 감독과 배우들.
심혜진
2.0
로맨스라 포장해봤자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모조리 하고 다니는 비행청소년일 뿐. 마무리는 또 왜 그래? 엥 끝???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
이건영(everyhuman)
2.5
작은일이 얽히고 설켜 걷잡을수 없게
Bom Kim
0.5
이 영화를 끝까지 본 내 자신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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