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링거
Dead Ringers
1988 · 드라마/공포/스릴러 · 캐나다, 미국
1시간 57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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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age

Separate Us

Separate Us

Infertility Operation

Dependence

In The Still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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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age
Separate Us
Separate Us
Infertility Operation
Dependence
In The Still Of The Night
선우
5.0
내가 본 주인공 원톱 영화 Best 3 '데어 윌 비 블러드' - 다니엘 데이 루이스 '트럼보' - 브라이언 크랜스톤 그리고 '데드 링거' - 제레미 아이언스 와 제레미 아이언스 이 정도로 잘하는 줄은 몰랐다 지린다 진짜...
Jay Oh
3.5
한 쪽을 지우면 값어치가 없어지는 동전의 양면처럼. Unconventional and doubly provocative.
𝔽.𝕃.𝔽
3.0
둘이지만 하나인, 하나같은 둘. 정신적 샴쌍둥이
P1
4.0
정신이 돌아버린 영화는 왜 이렇게 재밌는 것일까 제레미 강철 이 형은 정말 미친 개싸이코같은 내면 연기가 미쳤다. 세상 다 잃은 것처럼 울었다가 냉정하게 돌변했다가 정신병자가 제일 무서운데 딱 그래보임 실제로 만난다면 마동석 형보다 무서운 게 이런 형들인데..무슨 짓을 할 지 전혀 감이 안올 것 같다..제레미 강철 형 만나면 오줌지릴 거 같아..
이승빈
3.5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자기 작중의 인간을 꾸준히 기계로 다룬다. 기기와 응용 소프트웨어가 다르더라도 기종과 운영체제가 동일하다면 기계의 동기화가 가능하다. 그런데 동기화는 항구적이지 않다는 의미에서의 상태이다. 운영체제의 버전 차이가 발생해 호환이 이루어질 수 없다면 동기화 상태는 해제-해체, 즉 분리되어진다. <비디오드롬>이나 <엑시스텐즈>가 인간 기계와 다른 기계(들) 간 동기화-분리 관계를 다룬 작품이라면, <데드 링거>는 인간 기계들 간의 동기화-분리 관계를 다룬다. 물론 그 관계의 구조는 유사하다. 더욱이 본작의 의학과 약물의 설정은 기계적 관계들의 유사성을 극대화한다.
Paleblueye
3.5
쌍둥이 형제 중에 누가 형이고 동생인지 성격을 모호하게나마 구별해주는 제레미 아이언스의 연기가 상당히 뛰어나다. 목소리는 덤
Dh
4.0
같은 영혼을 지닌 다른 두 마커스, 둘로 나뉘다 제레미 아이언스 배우의 연기가 발군이다 #In the Still of the Night - The Five Satins 🎶 #불면증/ 불안감/ 도취감 #내면화 #통증
파인을 먹은 사람들
4.5
과거에 응당 이루어졌어야 할 욕구가 반복적으로 좌절되면 고착이 일어나며 근원적인 핵심감정들이 미해결과제로 남게 된다. 이를 완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행동 동기들을 추구하게 되는데 고착화 상태에서는 비효율적이고 미숙한 방법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한다. 쌍둥이는 건강하지 못한 의존적인 융합 상태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맹목적으로 동일시하며 서로의 경계가 분명히 구분되어 있지 않다. 융합의 상대를 자기애적으로 강요하고 통제하는 상호작용을 하며 자신의 경계를 가지지 못함으로 욕구와 감정 해소가 불가한 상태이다. 결국 미해결과제만 축적되는 삶인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알아차림, 욕구와 감정의 알아차림이 필요하며 반복적으로 행해 온 비효율적인 방법 대신 새로운 방법과 행동가능성을 추구해야 한다. - 클레어: 알아차림의 역할. 돌연변이 설정의 클레어는 쌍둥이가 공유한 다른 여성들과 다르게 그들을 하나로 이어 줄 수 없는 존재로 알아차림의 역할을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클레어가 쌍둥이를 구별하기 시작하며 관계가 흔들린다. 온전한 동일을 위해서는 고정값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존재하지 않은 그 한계에 대한 도전은 동일성의 균형을 깨는 그녀를 인식하는 순간 금이 갈 수 밖에 없다. 엘리엇: 알아차림의 부재. 피상적인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현상태에 머무름. 엘리엇은 활달한 성격으로 앞에 나선다. 직업면에서도 사람들 앞에 서는 역할을 하고 여자관계에서도 여자를 선택하고 먼저 다가가는 역할을 한다. 서로를 가장 챙기고 생각하는 것을 별개로 결론적으로 둘의 관계는 엘리엇이 이끌고 베벌리가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베벌리의 연구가 없다면 자신의 업적 또한 없는 것이라 말하는 모습은 부수적인 필요성, 상부상조의 이해관계에 의한 비틀린 의존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반대로 베벌리는 어려운 일은 자신이 다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엘리엇이 시키는 것을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 공유하는 여자를 대할 때 안경을 벗고 엘리엇을 연기하는 모습 등 자신의 고유한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고 기대역할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건강하지 못한 융합의 관계인 것이다. 베벌리와 모든 것을 공유하여 완벽한 하나로 보이길 원하는 엘리엇은 약물중독된 혈관에 흐르는 피까지도 동일하길 바란다. 하나, 같음에 집착하는 강박의 형태를 보이며 이러한 융합상태를 계속 갈구하는 엘리엇은 현상태를 타개할 생각이 부재하다. 본인이 분리수술의 대상이 되는 부분도 엘리엇에겐 분리에 대한 욕구보다는 자신의 육체를 없애면서까지 완벽한 하나, 언제나 함께인 하나이면서 둘인 우리라는 광기를 보여주는 것 같다. 같은 피가 흐르는 베벌리에게로 완전하게 귀속하는 것이다. 1=2 베벌리: 클레어와의 교류로 욕구와 감정을 알아차림. 주체적인 선택의 부재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지 못함. 베벌리는 클레어를 만나며 형과의 분리를 원하지만 두려움도 크기에 욕구와 감정은 억제되며 꿈과 약이라는 무의식상태에서만 분리의 순간이 나타난다. 쌍둥이의 연결부위를 무는 클레어가 나오는 꿈을 꾸고, 약에 취해 분리 수술을 진행하지만 잠과 약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와서는 완벽한 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형의 사망 후 클레어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죽은 형에게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은 낡은 습관의 반복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선택할 결정적인 순간 주체적인 선택이 부재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교착상태에 빠져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 둘은 모두 정신적인 의존에서 비롯된 귀속을 갈구하며 반복적으로 회귀적 행동이 동일하게 나타나지만 각자가 추구했던 것(융합,분리), 나아가지 못한 원인은 다른 것 같다. 생일축하해. 오롯한 분리로 새로운 탄생의 날을 바랐지만 아이스크림을 찾는 아이로의 퇴행은 어른으로서의 고유한 독립성을 갖는 것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분리되지 못한 융합은 하나인 것처럼 포개어져도 2구의 시체, 2인분의 죽음이였다. + 쌍둥이의 위치는 나란한 횡대가 아닌, 앞뒤로 겹쳐져 하나로 보이는 종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앞에 서는 이는 엘리엇이겠다. 베벌리보다 2mm의 큰 키로 앞에 서면 2mm가 작은 베벌리는 엘리엇에게 오롯하게 가려져 한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수동적이었던 베벌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 이 모습이 의존적인 융합상태의 쌍둥이의 모습일 듯 하다. 엘리엇의 뒤에 가려진 베벌리가 클레어로 인해 이끌려 나오면서 둘의 차이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기에 구별의 시작점은 역시 클레어다. +엘리엇은 왜 둘의 확연히 다른 성격에 대한 동일성은 주장하지 않을까. 이 부분을 피상적인 외형으로 치중된 관계의 모습으로 봐도 되려나. +수술복이 사이비종교에서 입을 법했다. 예쁘고 심오하다. +제레미 아이언스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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