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본거지를 소탕하는 범죄 수사 영화. 조우 딜론(Joe Dylanne: 제임스 레마 분)은 뉴욕 경찰에 근무하는 민완 형사, 그와 친한 여자 친구 케이티 그리어(Katy Greer: 대픈 애쉬브룩 분)는 10개월전 뉴욕 생활을 청산하고 미국 서북부의 어느 조용한 산골로 이사 갔다. 조우 일론은 그런 그리어로부터 빨리 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그리어가 사는 시골로 달려간다. 그리어는 오빠 스티븐(Stephan Greer: 그레고리 와그로스키 분)과 아내(Rachel Greer: 폴렛 월쉬 분), 그리고 조카 조수아(Joshua Greer: 아담 콜맨 하워드 분)가 행방불명되었다고 딜론에게 이야기 한다. 그는 이들 조직에 의해 가족이 희생당한 한 해자와 손을 잡고, 밀매 조직의 소탕에 나선다. 그들은 온갖 위험과 시련을 이겨 내고 마약조직의 본거지까지 소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