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라이프
三峡好人
2006 · 드라마 · 중국, 홍콩
1시간 51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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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떠나간 아내와 딸을 찾아 산샤(三峽)로 접어든 남자, 삼밍. 아내가 써놓고 간 주소는 이미 물에 잠겨버리고, 수소문 끝에 찾아간 처남에게 아내의 소식은커녕 문전박대만 당한다. 낮에는 산샤의 신도시개발 지역에서 망치를 들고 휴일에는 아내를 찾아 헤매는 이 남자 산밍. 그는 아내를 만나고 딸과 재회할 수 있을까.소식이 끊긴 지 2년 째 별거중인 남편을 찾아 산샤로 찾아든 또 한명의 여자, 셴홍. 그를 만나러 찾아 간 공장의 허름한 창고에는 자신이 보낸 차(茶)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마치 자신의 존재처럼... 가까스로 남편과 조우한 셴홍은 그의 곁에 이미 다른 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각기 다른 듯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산샤로 찾아 온 산밍과 셴홍의 여정은 어떻게 될까. 홀로 산샤의 강을 처연히 내려다보는 두 사람. 강은 아는 듯 모르는 듯 유유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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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5.0
이 영화는 완전하다.
LSD
4.5
무분별하고 거칠게 흐르는 시대흐름은 인위적인 재해이다.
Jay Oh
4.0
철거 예정인 감정들. 고여도 기어코 흐르는 삶들. Sentiments awaiting demolition.
Cinephile
4.5
곡예사처럼 불안히 버티며 살아간다는 점을 제외하고 영화 속 공간의 모든 것들은 뿌리 없이 부유하고 있을 뿐이다. 전통을 잊은 괴상한 자본이 만연한 현대 중국 문화, 마주치지 않고 다시 강물처럼 떠나는 두 인물들, 그리고 맥락 없는 로켓과 UFO의 등장까지도.
김혜리 평론가 봇
4.5
수몰된 시간을 노 저어 건너다
재윤
4.5
지아 장커와 알렉산더 소쿠로프는 온전히 공산주의 교육을 받은 지구상에 유이한 거장이란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래서 난 그들의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해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비슷한 현대사를 겪은 나라의 국민으로서 또 한 개인으로서 느끼는 외로움과 상실감은 내 마음을 쿵 내려앉게 하기에 충분했다.
Hoon
5.0
세계는 침몰하고 삶은 고여간다.
박서하
3.5
위태롭지만 끝내 헤쳐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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