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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ier
3.0
서툴지만 뜨겁다. 뜨거웠기에 충분했다. 나의 앳된 알파치노는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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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
4.5
좋든 싫든 어차피 해야한다 생각하고 없는 정도 만들기 시작하니 난 정말로 좋아지더라고. 왠지 이번만큼은 하늘이 내 편 들어줄 것 같은 되도 않는 확신까지 쁘라스됨. 지금은 육수 줄줄 흘리며 고생하지만 이것만 끝나면 어디 좋은 데 여행이라도 가서 으른 행세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그 긴박한 찰나에도 한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렇게 병신 같고 웃기지. 허무하다. 뭐가 허무한 건지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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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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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4.0
동대문 엽기떡볶이로 치면 매운맛 오리지널 덜매운맛 엽떡초보맛 짜장맛 착한맛이 있는데 그중 위에서 3번째 덜매운맛의 알파치노를 맛봤다. 날도 더운데 엽떡 먹고 위장 털리고 혓바닥 대환장 헬파티 시작되면 초사이어인말곤 제정신으로 못버티지.. 그런데 쿨피스 조막디만한걸로 매운맛이 다 사라지디? 더운 날이면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매콤달콤한거 이빠이 잡사고 얼음 동동 띠아가 쿨피스 한다라이로 하마처럼 퍼먹고 싶은게 인간이다! "담배 왜 안피워요?" "암에 걸릴까 봐" 오마이갓!!!!! 몸생각한다는 쉐키들이 으잉!? 은행이나 털러오고 말이야!! 으이그! 이뤈 얼빠진 쉐키들을 봤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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