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Nixon
1995 · 드라마 · 미국
3시간 11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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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4(6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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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워싱턴. 38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6월 17일, 신원을 알 수 없는 5명의 남자가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후보의 사무실에 무단 침입을 기도하다 현장에서 체포된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민주당 통신 시설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려고 했음이 밝혀지고, 당시 재선을 준비 중이던 닉슨(안소니 홉킨스)의 법률 고문 고든(존 디얼)이 무단 가택 침입과 도청으로 기소된다. 5명의 침입자들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고, 의혹의 시선을 받게 된 닉슨은 부분적인 책임을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통령이 관련되어 있다는 심증을 굳힌 민주당 의원들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닉슨에 대한 맹공을 시작한다. 바로 이때, 미국 정치사 최대의 정치 스캔들의 도화선이 된 결정적인 '양심선언'이 등장한다. 백악관 보좌관으로 일했던 버터필드가 대통령 집무실 대화 내용이 기록된 비밀 테이프의 존재를 폭로한 것이다. 테이프를 공개하라는 빗발치는 여론, 기회를 만난 민주당 의원들의 비난. 그러나 닉슨은 국가 보안을 이유로 테이프 공개를 거부한다. 설상가상으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지명된 특별 검사 콕스가 공식적으로 증거 제출을 요구하자 닉슨은 콕스를 해임시키는 최악의 수로 맞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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