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아요. 그러니 거짓말하는 게 낫죠” 발자크의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12살 소년, 앙투안 두아넬. 앙투안 두아넬은 학교와 부모로부터 문제아로 낙인 찍히며 어른들로부터 이해도,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앙투안은 가장 친한 친구인 르네와 함께 갑갑하고 억압적인 학교와 무관심한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작은 일탈을 계획한다. 하지만 앙투안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과연 소년 앙투안은 냉혹한 세상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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