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암흑가의 일원인 꼬레이(알랭 들롱 분)는 감옥에서 출소하기 전날 보젤(지앙 마리아 볼롱뜨 분)을 만나게 그에게서 제안을 받는다. 탈옥을 도와주는 대가로 보젤 일당이 계획하고 있는 범죄에 끼워주겠다는 것. 꼬레이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고 보젤을 탈옥시킨 뒤, 그의 두목인 리꼬에게 돌아가 예전의 범죄 행위에 대한 보상금을 받아내려 한다. 그러나 리꼬는 돈은 커녕 그를 제거하기 위해 조직원을 보내고, 죽음의 위기에 몰린 꼬레이를 보젤이 나타나 구해준다. 보젤은 강도행각에 또 한 명의 인물을 끌어들인다. 전직 경찰 저격수였던 얀센(이브 몽땅 분)이 그 인물로 그는 직업에서 오는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경찰직을 그만두었지만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보젤과 꼬레이, 쟌센과 장물아비이자 나이트 클럽과 창년촌의 주인이기도 한 쌍띠 등 다섯 명이 보석을 털기로 한다. 그러나 완벽하게 성공했다 싶은 순간, 한 명의 배신자에 의해 그들의 계획은 어긋나기 시작한다.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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