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올인
2003 · SBS · 드라마/로맨스/TV드라마
한국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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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9(6.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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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주인공 두 남자가 각기 다른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각자 삶의 전부를 걸고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 노승일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SBS 대기획 TV 드라마다. 원작은 차민수라는 실존인물을 소재로 씌어졌지만 드라마에서는 소설 속의 드라마틱한 요소만을 뽑아 새로운 인물들로 재구성했다. 영등포역 패거리의 보스인 인하. 어린 시절 고아가 된 그는 노름꾼 김치수 밑에서 자랐다. 그에게는 역전 사창가 여자들이 누나였고, 그녀들을 등처먹고 갈취하는 건달들이 형이었다.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그는 나이에 비해 영악하고 되바라졌다. 그러나 배짱 두둑하고 의리가 있어 패거리들은 그를 좋아하고 따른다. 그 무렵 영등포 일대에는 전문 화투판인 하우스가 성행했으며 그 모든 조직망을 한 명의 사채업자가 장악하고 있었다. 인근 관광호텔까지 인수한 그는 본격적으로 호텔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어느날 그의 아들 정원의 앞을 인하가 가로막고 선다. 그들과 어울리는 뒷골목에서 정원은 수연을 만나게 된다. 인하가 그랬듯이 정원 또한 수연을 본 순간 가슴이 멎을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어느날 우연히 건달 임대치와 일로 소년원에 수감된 인하 세월이 흘러 소년원에서 교도소로 이감된다. 수연에 대한 그리움으로 복역기간을 버티던 중 타짜인 유종구를 만난다. 인하의 승부근성과 기질이 마음에 든 유종구는 금방 인하와 친하게 된다. 시간은 흘러 마피아의 일원이 된 인하는 마피아의 보스인 팔코네를 수행하는 보디가드가 되고 미국에 연수를 온 수연은 친구인 타라의 집에서 인하와 극적인 재회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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