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인생이라는 절망 속에서 숭고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집안의 반대로 첫사랑을 떠나보내야 했던 혜원은 암 선고를 받고 남겨진 짧은 생을 정리하면서 첫사랑의 연인을 다시 찾게된다. 그녀의 남편은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않는 아내 때문에 방황하지만 자신의 첫사랑인 아내를 떠나보내지 않으려는 집착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절망 속에서 사랑만이 가능케 하는 해후, 용서의 대 파노라마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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