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펜데믹으로 인류 대다수가 죽거나 괴생명체가 되어버린 근미래, 황량해진 미국을 횡단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동명의 게임을 실사화한 작품. 드라마 <체르노빌>의 제작진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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