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마음속 목소리가 들리는 여자. 그래서 사랑을 포기했던 그녀 앞에 낯선 언어로 생각하는 다정한 한국인 유학생이 나타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설렘이 시작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