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일었던 미국의 인권 운동도 잊혀 갈 무렵, 뉴욕주 용커스의 한 젊은 시장은 법원의 명령에 따라 백인 거주지에 저소득층 주택을 건설하려 한다. 하지만 점차 도시와 행정이 마비되고 자신도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 일을 통해 가정과 인종, 공동체의 의미를 떠올린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