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드는 옥탑으로 이사 간 웹툰 작가 ‘하나’는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다. 하나의 지친 일상에 식물들과 친구들이 길잡이가 되어준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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