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 귀엽지만 엉뚱한 성녀님과 성실하지만 둔감한 목사님이 살고 있다. 성녀 세실리아의 응석을 과보호적으로 받아주는 목사 로렌스는 그가 몰래 품은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