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게임회사 중 하나인 캡콤(CAPCOM)에서 발매된 동명의 플레이스테이션2용 게임을 애니화한 작품. 2001년 8월 23일에 시리즈 첫탄이 발매되었는데 일본에서만 60만장, 북미에서 100만장 등 전 세계적으로 250만장을 넘어서는 판매고를 올리며 히트 게임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게임은 4편까지 발매되었고, 만화화, 소설화 등의 미디어믹스를 거쳐 드디어 애니화에 이르렀다. 'Devil May Cry'라는 해결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자 단테, 느긋한 성격에 어딘가 얼빠져 보이기까지 하는 이 남자의 정체는 사실 악마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악마 헌터였다. 악마들도 두려워한다는 최강의 헌터 단테를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는 각 회마다 단테가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식으로 펼쳐져 나간다. 게임 시리즈 4탄의 프로듀스를 맡고 있는 코바야시 히로유키도 제작에 참여하여 원작과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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