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로, 판사의 아내로, 완벽한 삶을 꾸려온 여인. 어느 주말, 그녀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룻밤의 일탈로 끝날 줄 알았던 부정, 그리고 갑작스러운 의문의 죽음. 보이지 않는 수면 아래, 그곳엔 어떤 진실이 감춰져 있나.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