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원주민인 '아미족'의 정령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상견니>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작 드라마. 환경문제로 인해 신들은 더 이상 이 땅을 축복하지 않고 종말을 고한다. 마지막 비가 내리자 신들은 그들이 사랑했던 세상을 하나둘씩 떠난다. 심판의 날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기에 비의 신은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데...
번아트 페스티벌
패션, 미디어아트, 음악을 한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번아트 · AD
번아트 페스티벌
패션, 미디어아트, 음악을 한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번아트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