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맨헌트: O.J. 심슨
American Manhunt: O.J. Simpson
2025 · Netflix · 다큐멘터리/범죄
미국 · 15세

흰색 브롱코와 장갑 한 짝. 그리고 이어진 세기의 재판. 대중문화를 뒤흔든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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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
4.0
이미 잘 알려진 O.J. 심슨 사건을, 이 세기의 재판이 왜 잘못 흘러갔는지 전방위적으로 조명한다. 결코 재판에 회부되지 않았던 증인 두명과 방대한 실존인물 인터뷰가 등장하고, 당시 시대상과 여론, 수사관들의 패착과 법정씬을 자세히 훑으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도 면밀히 다뤘다. 사건을 나노단위로 쪼개 치밀하게 보여주는데, 디테일은 살아있지만 일부 구간은 지루하기도 하다. 초반보단 후반부가 훨씬 재미있다. 경찰과 검찰, 특공대팀, 변호사, 기자, 스포츠 에이전시에 이르기까지 인터뷰 라인업이 훌륭하다. 일부는 거만하고 거들먹거리고, 일부는 진정성이 넘쳐서 밸런스도 좋다. 다만 사건 당시 수사관, 지인이나 증인들이 ‘느낌도르’ 류의 증언을 많이 하는데, 너무 오래된 사건이라 느낌이나 기분을 표현하는 증언은 줄였으면 싶었다. 그것만 줄였어도 에피소드가 한부작은 줄었을듯 하다. 방대한 O.J. 심슨 범죄전후 아카이브 영상과의 교차 편집으로 코믹한 요소가 있고 LAPD씬은 <비버리힐스 캅> 느낌의 90년대 형사 영화 느낌이 난다. 흑인들이 로드니 킹 사건 이후 크게 감정이입해 무죄를 선고해줬던 O.J. 심슨은 정작 흑인 사회에 제대로 속하지도, 가난한 흑인을 대표하지도 않는 유전무죄 셀러브리티의 전형이었다. 그래서 그의 인생 말로가 더 비참했을지도 모르겠다. 인종차별주의자 퍼먼 형사가 재판의 제일 큰 함정이었지만 여검사 마샤가 너무 원칙을 고수한것도 아쉬웠다. 당시 신임이었던 다든검사가 말하듯 ‘이 형사재판은 무규칙 게임’ 이었는데 애초부터 불리했던 판에 더 불리하게 임한것 같았다. 혼자 피해자들에게 세밀하게 몰입한 것 같은 다든 검사의 모습이 내내 눈에 밟혔다.
보리스포에버
3.5
넘쳐나는 살인증거 멍청힌 경찰 무능력한 검사 역겨운 변호인단 모든것을 덮은 인종
SZ
5.0
무죄판결후 환호하던 사람들이 화면 가득일때 마치 대형화재현장을 보는기분이었닥
oneyoons
5.0
미합중국 건국 이래 현재진행 중인 가장 첨예한 갈등이 세상 최대의 가십거리가 됐을때.
보정
4.0
총체적 난국. 이런 사건 보면 전방위적으로 미국에 대한 환상이 부질없다 느껴짐. 명백한 살인자를 무죄 만들어주는 대환장 아수라장.
오민현
3.5
칼 더글라스 변호사의 역겨움은 제작자가 의도한 바일까
아델리
3.0
심슨 변호인단이 입을 열 때마다 정말 화가 솟구친다.. 형사재판이 인민재판이 되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유명하지만 무지했던 사건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
성실
3.0
이 사건의 가장 큰 악역은 결국 형사 재판을 스포츠 경기처럼 중계한 언론이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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