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치명적인 전염병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인류는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후, 문명의 거대한 기계가 서서히 그리고 피할 수 없이 붕괴되는 가운데, 몇 안 되는 생존자들만이 멸망의 길로 빠져드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