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1000만 부이상 판매된 제임스 크리벨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영국 선원인 블랙쏜(Pilot-Major John Blackthorne: 리차드 챔벌레인 분)은 난파를 당하여 일본의 한 지방에 표류하게 된다. 그는 일본 지방 영주인 미후네를 만나고 그에게서 강력한 지배자인 쇼군이 되어가는 길을 배운다. 또한 그는 통역해주던 여인 마리코(Lady Toda Buntaro - Mariko: 요꼬 시마다 분)와 비극적인 사랑에 빠진다. 블랙쓴은 일본 사무라이 세계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일을 경험하면서 드디어 한명의 사무라이가 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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