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스펙도 없고 운도 없는 민효린(구해라). 그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곽시양(강세종)·B1A4 진영(강세찬) 세 사람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것으로 극은 시작된다. 이들과 함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춘 헨리(헨리)와 박광선(장군), 유성은(이우리), 서민지(스칼렛)이 펼쳐나가는 운명 극복기를 다룬 드라마.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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