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안 중학교 담임교사와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선발된 다섯 명의 범죄자들이 다시 학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교사와 학생 간의 교류를 통해 삶과 배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