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가 촉망되는 정치인 남편, 그리고 좀처럼 말을 하지 않는 아내. 허울뿐이었던 부부의 삶이 어느 날 걸려 온 협박 전화 한 통으로 송두리째 흔들린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