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카 야스미치의 자서전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나이가 들면서 어릴 적 가족을 떠난 아버지를 닮고 있음을 느끼던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내용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