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장할래!!” 홧김(?)에 햄버거 집을 창업하게 된 세 명의 친구. 그들은 매장 공사를 하다 벽에서 의문의 해골 시체와 3억의 거금이 든 돈 가방을 발견한다. 당장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창업자금에 눈빛이 흔들리는 세 친구. 결국 그들은 3억을 ‘투자금’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사용하고… 의문의 해골 친구(?)에게 <마이클>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주며, 그를 ‘4번째 동업자’로 멋대로 받아들인다. 세 친구의 우정과 성장 그리고 <마이클>의 정체를 밝혀내는 좌충우돌 코믹 스릴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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