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니까 사랑한 게 아니고, 사랑한 것이 가족이었다
家族だから愛したんじゃなくて、愛したのが家族だった
2023 · NHK BS · 가족/드라마/TV드라마
일본

아버지의 죽음 이후 닥쳐오는 여러 사건들을 마주하며 울고 웃는 나날을 보내며 작가 데뷔를 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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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밥
4.5
엄마는 휠체어, 아빠는 과로사, 동생은 다운증후군, 할머니는 치매. 비극 투성이인 가족이지만 우리는 행복하고 괜찮다며 억지미소를 짓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많은 좌절과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과정을 담담하고 독특한 연출로 그려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드라마의 정체성 그 자체를 그대로 녹여낸듯한 제목 "家族だから愛したんじゃなくて、愛したのが家族だった" - 見とけよ、世界 この家族と笑い続けてやる この家族と駆け抜けてやる 2023.07.16
쏘가리
5.0
삶이 매번 희극의 연속일 수 없고, 계속해서 억지로 희극의 가면을 쓰고 있을 수도 없다. 비극이 판을 칠때는 그냥 지켜보다 잠시 틈을 보이는 사이 옛 희극이 다시금 입꼬리를 올리는 법이다. 고통스러워하는 엄마에게 죽어도 괜찮다고 한 말이 오히려 엄마가 좀 더 살고 싶다고 느끼게 해주었을때, 치매 증상으로 날 짜증나게 했던 할머니가 내가 좋아했던 부타동을 기억해주고 사왔을때, 계산을 할 줄 몰라 좀도둑 의심을 받던 소타가 어느새 자라 음료수를 사주었을때 , 나나미의 입꼬리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 올라갔던 것처럼. 괴로운 일들이 몰아칠때 생각보다 괜찮을때도, 괜찮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2억% 괜찮고 괜찮아질거라고 주문을 외자. 비극에 이리저리 힘없이 치이는 우리가 그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웃는 법. 웃음이 있다면 절망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 막을수없는 비극이 들이닥친다면 그냥 지켜보다가 틈이 보일때 두고 보란듯이 웃는거다. 비극도 곧 희극이 될수있다고. smile73smile
⋆。゚☁︎ ⋆。 ゚☾ ゚。⋆
4.0
남들이 평가하는 나나미의 가족은 ‘비극 투성이라도 괜찮아’ 라도 나나미는 ‘가족 덕분에 행복하다’는 그말을 자신있게 하는게 사실 보는 내내 부러웠다. 에피소드 하나하나 마다 영화보는것 만큼 몰입감이 좋다.
규민
보고싶어요
내가 좋아할 만한 작품 이런거 떠도 눌러본 적 없는데 제목이 예전에 김보라 감독님이 <벌새> GV 때 했던 말이랑 똑같아서 눌러봤는데 카와이 유미 나오니까 보고싶어지는데 키노라이츠 검색해도 볼 플랫폼이 없던데 다들 어디서 보았을까, 보고싶다…
HS
5.0
엄마와 딸, 아빠와 딸, 누나와 남동생, 아빠와 아들, 엄마와 아들, 엄마와 할머니, 할머니와 손녀. 무슨 mbti 관계성마냥 단 열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주인공 나나미를 중심으로 한 가족 구성원 모든 관계의 서사를 깊숙이 들여다보는 미친 가족휴먼비극성장드라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나도 이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그들 한명한명의 상황을 따라가며 마음이 쓰리고 때로는 위로받고 격렬히 응원했다. (그냥 울고웃고 하게 되었다는 얘기) 아아 가족이랑 얼마나 복잡한 것인가.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비롯되는 저마다의 감정은 쉽게 판단하고 이해할 수 없는, 아니 평생 헤아릴 수 없는 영역일지도 모르겠다. 가령 엄마와 누나 사이의 감정을 나는 알지 못하고, 엄마와 나 사이 또한 우리 둘 빼고는 가족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하기에, 그만큼 가족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늘 노력해야할 것인데 그 과정이 이 드라마가 말하는 사랑이 아닐까. 가족이니까 사랑한 게 아니고, 사랑한 것이 가족이었다. 명제로 와리가리하는 뻔한 말장난식의 제목이라 작품성과는 별개로 거리감이 매우 생기지만 드라마를 다 보고나면 '흠.. 과연 역시 그런 의미였는가.. 나루호도.. 나나미쨩..' 하며 끄덕- 하게 될 것이다. 아니 카와이 유미 이때 연기 신들림? 원래도 일본 내에서 한국의 김혜윤같은 포지션이랄까 하는 느낌(그냥 내맘대로 편하게 그렇게 생각한 것임)이긴 했는데 이 드라마는 좀 이전과 다른 차원의 연기이지 않나. "세상에서 카와이 유미를 최~~고로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항상 주변에 떠들고 다닐 정도로 좋아하긴 했지만 새삼 부끄러워질 정도다. 이 드라마를 보기 전과 후로 그 호들갑의 농도가 달라질 것 같다.
jiwoo
4.5
실시간눈물인증가능
박민주
4.0
살아보겠다고 꽉 쥔 손에 구겨진 종이밖에 없어도 눌리고 베여서 핏방울 뚝뚝 흘리면서 걸어나가는 삶도 삶이라서 그러니 절대 나약하진 않은 거야 나는 사람 두고 나약하다 말하는 사람 말 이제 안 믿는다
Koon
4.5
비극도 누군가 웃어주면 희극이 될거라고 믿고 있었다. 이 드라마는 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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