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의 생애

요셉은 하나님의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선택된 평범한 사람이다. 우리는 그가 그의 어린 약혼녀 마리아와 결혼할 준비를 하면서 나사렛에 집을 짓고 있을 때의 그를 만난다. 마리아는 그녀의 사촌 엘리자베스와 함께 예루살렘 근처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돌아왔을 때, 그녀는 요셉에게 임신을 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요셉에게 천사가 어떻게 그녀에게 왔는지 말하고 하나님이 그녀를 아들의 엄마로 선택하셨다고 말한다. 하지만 요셉은 그녀를 믿지 않는다. 요셉에게 있어, 그의 삶은 산산조각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그는 공개적으로 마리아를 수치스럽게 하고 그녀를 간통죄로 고발할 수는 없다. 그가 그렇게 하기에는 그녀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날 밤 천사인 가브리엘은 꿈속에서 요셉을 찾아가 마리아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아기는 정말로 세상을 구할 운명인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다. 천사는 요셉에게 이 특별한 아기를 ‘예수’라 불러야 한다고 전한다. 요셉은 그 소식을 마리아에게 급히 전한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마리아와 그녀가 낳은 아이를 위해 일생을 바칠 것이라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