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2011 · SBS · 로맨스/드라마/TV드라마
한국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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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eaf
2.5
온국민 버킷리스트 쓰게 만들기
오예슬
3.5
남들 다 이동욱 좋아할 때 엄기준에 빠졌다. 까칠한 똥석이
트팍사
3.5
식상하지만 향기롭다
최수정
4.5
이거 본 사람들 버킷리스트 생각 한번 씩 했을 꺼야... 은근 영상도 예쁘고 김선아 엄청 살 빼고 엄기준 이동욱 김선아 다 매력적이야
규민
3.5
희대의 직장때려치기 갑을 선사한 드라마. 전형적인 최루성 드라마였지만 김선아의 연기에 안 울 사람이 어딨었을까? 아직도 아찔 탱고도 선해.
김은욘
5.0
고3 여름에 봤는데 넘 재밌었다 시한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던 여주인공 . 탱고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
Wo
5.0
4번 이상을 보고도 그 감정이 다시 느껴지는 드라마
Laurent
3.5
- 1화 : 이동욱이랑 엄기준 지금 보니까 되게 어려보인다. 남자 주인공 왜 때문에 엄기준이 아니죠?... 이동욱이 싫은 게 아니라 이 드라마 속 엄기준 캐릭터가 너무 멋있어... 저승사자 닥터, 시한부 비밀을 유일하게 나누게 되는 과거 소꿉친구 똥석이라니ㅠㅠ 벌써부터 가슴이 아파서 터질라고 하잖우... 그나저나 김선아의 맛깔나는 연기가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팍팍 시켜서 1화부터 빡치게 함. : 엄기준이 딱딱하게 굴다가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쉬는 거 왜 섹시하냐. "이제 오시면 어떡합니까?" "야아. 내가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 그래." "보호자는요?" "니가 해줘. 너 내 친구잖어." "보호자 데려오세요." : 아오. 어릴 적에 슬쩍 볼 때보다 지금이 더 감정이입 돼서 그런지 속이 다 시원하다! "그래! 사직서 여깄다, 이 개자식아!" - 2화 : "우리 아빠 간암으로 돌아가셨거든. 항암치료 받는 내내 옆에서 지켜봤어. 무서워. 주사 맞는 순간 진짜 암환자가 돼버릴 것 같아서 나 진짜 무서워." "...이연재씬 지금도 진짜 암환잡니다." 이 냉정한 새낔ㅋㅋㅋㅋㅋㅋ 연재가 너 의사 자격 없다고 네 환자들이 불쌍하다고 쏘아붙일 만하닼ㅋㅋㅋㅋㅋㅋ 연재 말에 자존심 상하고 할 말 없어서 이 악물고 눈가 붉어지는 엄기준 표정이 좋구나. 후후후... - 3화 : 회진 때 닥터 채은석 너무 무뚝뚝하고 교과서적이라서 재수없는데 (더 이상 차도 없는 환자 내쫓을 때는 개 왕재수다움) 드라마니까 섹시하다. 후후후... :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서 죽은 환자와 환자의 보호자, 그들을 대하는 채은석의 태도를 보여주면서 채은석이 오직 과학적 진실만을 믿는 의사, 환자의 의지를 전혀 믿지 않는 의사임을 보여주는데... 나중에 연재 때문에 얼마나 가슴 아플라구 흑흑흑. 채은석도 병원 사람들의 시선에 얽매이는 걸 보면 자신의 단점을 인지하고 답답해하는 듯 하다. 하지만 너무 틀에 박힌 사람이라 스스로 고치질 못하나봐. - 4화 : "미안한데, 동전이 없다." 엄기준은 왜 이런 데서 섹시하지?.... 후후후. : "은석아... 무서워." "내가 6개월이라고 얘기했지? 그 전엔 절대 안 죽어." 채은석의 위로 방법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변 때문이었짘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창피. : 변 비우고ㅋㅋㅋㅋ 연재가 은석에게 "은석아, 고마워."하니 슬쩍 웃는 엄기준의 표정이나, 라라랄라 퍼지는 ost나 참 달달하다. : 서효림.... 1화부터 꾸준히 연기 못......ㅎ...ㅐ... : "참, 전 분명히 돈이 아니라 사과가 먼저라고 얘기했는데 말귀를 잘, 못 알아들으시나봐요." 아이고 속시원해! : 뮤지컬 <마타하리>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여기도 차지연이 나오네... 오... - 5화 : 김선아가 탱고 교습 때마다 갈아입는 드레스들 너무 예쁘다. 나도 탱고 뽐뿌 옴. - 6화 : 준수 팬미팅에서 '25년 간 짝사랑'했다는 가짜사연을 떠올리며 한숨 쉬는 채은석. 흑 너무 귀여워. "퇴근, 안 하세요?" "...해야죠." : 연재에게 전화올까봐 병원전화기랑 핸드폰 양 손에 끼고 연습해보는 채은석. 간호사 들어오니까 헐레벌떡! "무슨 일이죠?" 흑 너무 귀엽다구 귀여워! : "어, 니가 밥을 산다구? 내가 사도 되는데. 그럼 어디서 볼까? 집? 우리 집?" 송별회 피하려다가 갑자기 연재가 집 온다니깤ㅋㅋㅋㅋㅋ목소리에 당황스러움이 물씬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또 집에서 인사 연습하는 채은석ㅋㅋㅋㅋ 어서와, 어서올래, 어서와, 몸은 괜찮닠ㅋㅋㅋㅋㅋㅋㅋ : "몸은 어서와." 참담ㅋㅋㅋㅋ 그리고 말복이와의 만남. : 요리하는 채은석도 정량이얔ㅋㅋㅋㅋㅋ "비켜, 줄래? 여긴 내 주방이거든." 아 채은석은 작가가 사랑하라고 씹덕을 몰아넣어 영혼으로 빚은 캐릭터가 틀림없어! 게다가 6화부터 연재 보면서 웃기 시작했다구! : 말복이를 맡아 기르게 된 채은석은 개털 알레르기였던 것이다 에취!ㅋㅋㅋㅋㅋ : 이동욱이 맡은 캐릭터 강지욱은 저걸 설레라고 만들어 놓은 걸까?... 지 맘대로 여자 주위 얼쩡거렸다가 탱고도 배웠다가 갑자기 3억 입금시키곸ㅋㅋㅋㅋㅋ 넘쳐나는 게 돈이야! 갚지마! 돈 받고 가라! 내 눈 앞에 다신 나타나지마! 너 땜에 미칠 것 같으니까! 뭐야....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사물놀이까지 함. - 7화 : 환우들을 위한 밤 행사에서 홧김에 춤추겠다고 해버린 채은석. 짜증나서 스탠드등을 확 밀었다가, 연재가 들어오니까 조심스럽게 원래 자리로 되돌림ㅋㅋㅋㅋ : "내가, 나조차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짓을 저질렀어." : 결국 탱고 교실에서 차지연이랑 엄기준이랑 만났닼ㅋㅋㅋㅋㅋ 마타하리랑 아르망이랑 만났다! : "뭐,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 채은석 탱고 좀 배웠다고 으쓱으쓱. : 공연 때 파트너 부탁하는 은석의 말에 연재가 바로 공연할 실력이 안된다고 손사래치니까 "어, 어, 그래, 뭐. 어, 어쩔 수 없겠다. 나, 들어가 봐야겠어."하고 급수긍하면서 마무리짓는 채은석 왜 이렇게 귀여워. 당황한 거 완전 티남ㅋㅋㅋㅋㅋ : 채은석 이젠 연재 보면서 심장 쿵쾅쿵쾅한닼ㅋㅋㅋㅋㅋ : 엘리베이터 씬에서 "안타실 겁니까? 안 타실 거냐고요." "탈 겁니다." 서로 주고받을 때 엄기준의 목소리와 표정이 내 심장을 조져버린 것이다... 이유는 모른다... : 강지욱은 이게 문제야. 질투 난다고 사람을 자꾸 돈, 돈 거리며 깎아내려. 돈 받으러 갔다며? 그게 그렇게 급했어? 이런 데 다닐 만큼 여유 있지 않다고 하면서ㅡㅡ 말을 왜 이렇게 해. : "그만하시죠! 당신이 뺨 때리고 도둑 누명 씌워서 돈으로 해결한 그 사람입니까?!" 그래, 은석이 말대로 그만해 강지욱 이놈아. 하... 근데 이런 강지욱이 연재는 좋대... 은석이 억장이 무너진다. 따흑흑. - 8화 : "그 사람이 너무, 좋아." "그 얘긴... 나한테가 아니라, 그 남자한테 가서 해야되는 거 아니야?" "그게, 아무 의미가 없어. 결혼할 사람 있거든." 어이없어서 헛웃음 칠 때 은석이 눈가가 촉촉... 몰래 이 대화를 듣고 있던 강지욱을 보게 된 은석이가 차갑게 마저 보다가 "가자. 데려다줄게."하는 모습... 내 억장이 무너진다고!! : 강지욱이 갑자기 연재에게 다가와서 탱고 리드하는 장면 멋지긴 한데 너무 느끼하닼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동욱 대사칠 때 뭔가 <마이걸>의 설공찬 같았음. : "사랑이 하고 싶어, 혜원아. 죽기 전에.." - 10화 : "이연재 씨가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나중에 통화하세요." : 암덩어리가 커졌다는 소식에 무너지고 만 연재가, 강아지 산책 시켜주고 있는 은석에게 찾아가서 '나 좀 살려주라 너 의사잖아' 하며 우는 장면 진짜 신파적인데 김선아의 호연과 엄기준의 붉어진 눈가가 다 했다, 완전. : 이 드라마에서도 '귀여운 여인' 패러디가 나오넼ㅋㅋㅋㅋㅋ - 11화 : "당신이 챙기면 되겠네. 의사면서, 동시에 이연재라는 여자를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니까." "그 말. 진심입니까? 그 말 진심이냐구요." : "너. 다시는 연재 앞에 나타나지 마라. 넌 연재 옆에 있을 자격이, 없어보인다." 엄기준 목소리 미친 거 아닙니까. 너무 좋음. 화난 목소리는 더 좋군. : 달리기에서 일부러 져주고 웃어주는 은석 넘나 스윗... 목소리 짱좋다. : 병원에서 무심결에 눈감고 탱고 췄다가 창피해하는 은석... 넘나 귀엽. - 13화 : "강지욱 씨가 왔다갔어. ...지금 니 옆에 그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잘됐어." "고마워, 은석아." "병원에서 보자." 아 은석이 또 눈가 촉촉해져서 이번엔 정말 울 것 같았다ㅠㅠㅠ 마음 아파ㅠㅠㅠㅠㅠ - 14화 : 말복이 친구에게 맡기기가 걱정되는 은석이ㅋㅋㅋㅋㅋㅋㅋ "마당에서? 겨울되면 좀 춥지 않을까?" "똥개라며?" "그래도 집 안에서 키우던 개인데." 걱정걱정ㅋㅋㅋㅋㅋㅋ : 포옹하고 있는 연재랑 지욱 보게 된 은석이, 그 옆에서 어머 어떡해 하는 희주ㅋㅋㅋㅋ 아 발랄한 희주가 말해주는 바람에 은석이 마음이 연재한테 이렇게 들키네... 은석이한테 뚱하게 하지 말라구ㅠㅠㅠㅠ : "잘됐네. 차라리 홀가분하다. 내내, 여기 뭐가 얹혀져 있는 것처럼 갑갑했었거든. 이제 다 털어버려야지. 그럴 때가 됐어." "그렇게 말하니까 어쩐지 더 마음이 아프다. 차라리 화내는 게 나을 뻔 했어." "화내면, 나한테 더 반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석이 왜 이렇게 능글맞아졌엌ㅋㅋㅋㅋㅋㅋ 희주 부탁으로 둘이 탱고추다가, 희주가 은석이한테 안겨 우는 게 너무 예쁘고 슬픔. : "희주가 뭐라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너무 맘에 두지 마." <빨강머리 앤> 책 돌려주는 은석이. 연재에 대한 맘을 정리하려는 연장선상이겠지. : "살아줘. 제발 살아줘. 다른 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연재야... 제발 살아줘." 은석이가 마음이 약해서 여태 더 환자들에게 무뚝뚝하게 굴었나보다. 희주 죽으니 후유증에 휩싸여서 무너지고 병원도 안 가고 희주가 남긴 웹툰 보고 엄청 우는 은석이ㅠㅠ : "나... 암이래. 미안해, 엄마." 아 오열ㅠㅠㅠㅠㅠㅠ 연기 왜 이렇게들 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화 : 결국 유학도 안 가고 연재 옆에 남기로 결정한 은석이. "아무 데도 가지 않겠습니다." : 엄마가 연재 아픈 거 알고 소리지르면서 오열하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김혜옥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ㅠㅠㅠㅠㅠㅠ 마음 가던 남자랑 데이트도 결국 포기하고 연재의 아픔을 받아들이기로 한 엄마. "딸이 아픈데 엄마라는 사람이 남자를 만난다는 건 도저히 용납이 안 되서요. 죄송해요. 16년 전에도, 지금도. 이만 가 볼게요." "바래다 줄게요." "아니에요. 혼자 갈게요. 고마웠어요. 저 같은 사람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그래도 연재랑 동명 선생님이 엄마 설득해서 다행이다. 엄마도 행복해야지ㅠㅠㅠㅠㅠㅠ : "아 말복이는 잘 지내고 있어?" "말복이? 내 인생의 유일한 동반자 말복이! 내가 요즘에 말복아 부르잖아? 그러면 꼬랑지를 막 흔들면서 막 달려온다." "와아 잘 됐네. 다시 돌려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기적인 채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랑해, 우리 딸." "사랑해, 우리 엄마." : "지금 혹시 질투하시는 거예요?" "아니요. 그럴 리가 있겠어요."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두 남자가 나 하나 놓고 막 싸우는 거. 이런 거 내 로망이었거든요. 어떡해~" "우리 싸우는 거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랑 연재랑 지욱이랑 셋이서 여행 간 모습을 보니까 여행의 중요성을 알겠다ㅠㅠㅠㅠ 힐링된다 힐링ㅠㅠㅠㅠㅠ 지욱이랑 연재 데이트뿐만 아니라 엄마랑 동명 선생님 데이트도 보니까 기분이 좋다. - 16화 : 웨딩 촬영하는 엄마와 동명 선생님. 연재와 지욱까지 다 함께 찍은 사진. : 항암 치료를 계속 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의 선 연재의 몸 상태.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느 쪽이 더 좋을지는 의사인 나도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어요. 어느 쪽을 선택하든 연재는 잘 버틸 겁니다. 그 전에 찾아왔던 위험한 고비도 연재는 잘 넘겼으니까요." : '중앙내과 따도남 채은석' 우리 은석이 연재 말처럼 이제 따도남 됐네ㅠㅠㅠㅠㅠㅠ : 주변 사람들에게 소소한 선물하는 연재. 부장님에게는 엿 먹으세요 고혈압에 좋은 엿을ㅋㅋㅋㅋㅋㅋㅋ 말복이 주인에겐 말복이가 잘 살고 있단 말과 함께 강아지인형을ㅋㅋㅋㅋㅋㅋ '여러분과 함께했던 그 모든 시간들이 결국 제 삶이었어요. 제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회복이 된 것도 기적이에요." "드물지만 기적은 또 일어나겠죠?" "물론이죠." 나만 빼고 무슨 얘기해, 둘이?" 너 두고 싸웠어 로망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은석이 따도남에 센스쟁이 됐엌ㅋㅋㅋㅋㅋㅋ :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지금 나는 7개월 이틀째를 살고 있다.' : [이건 매일 이뤄지고 있는 거예요. 날마다 내 품에서 잠들고 있으니까~] : "다음 버킷리스트 쓰는 거예요?" "네. 그럴려구요." : "우리, 내일은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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