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직 환갑도 안됐다 아이가! 그냥 아저씨라고 불러라" 58세 가장 꼰대희. 마누라 봉선도 아들 동민도 집나간지 오래고, 생일에도 연락오는 사람 한명 없다. 그리고 아들에게 걸려온 청천벽력같은 전화 한통. “아부지 지 전 재산 다 날렸습니더” 이렇게 끝날 순 없다! 가족을 되찾기 위해 호기롭게 알바전선에 뛰어든 그는 20대 젊은꼰대 심청을 만나 다시 한 번 호되게 인생을 배운다. 아직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꼰대희의 행복찾기 프로젝트!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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