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노무진
노무사 노무진
2025 · MBC · 드라마/TV드라마
한국 · 15세

노무사로 일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인간 관계를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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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찌
3.0
공개시기 진짜 기가 막히네 다들 spc 불매합시다.. 끔찍해서 못 보겠다
서정우
3.5
분명히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연출할 능력이 있는 임순례 감독이지만, 카라 노조의 탄압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사람이고, 노조 혐오의 행태를 보이고 아직까지도 사과를 거부하고 있는 사람이 노무사를 주인공으로 만든 드라마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하리
4.5
세상에는 배반당하는 노력이 더 많다는 게 가슴 아프네..
글로벌 드덕
3.5
설인아가 여주인 것만 알고 시작했는데 로맨스로 엮이는 게 아니라 남주의 동업자이면서 처제로 나오고 이혼 위기인 언니 부부의 메신저 역할이라 신선함 - 1화 전개는 확실히 느리다 노무사 노무진이 어떻게 귀신을 보게 되었는지부터가 아니라 대기업 법무팀 잘 다니다 때려치고 코인선물로 인생 말아먹고 노무사 준비해서 개업하고 영업하다 인기 유튜버 지망생들과 돌파구를 찾는 과정까지가 다 나온다 <노무사 노무진>의 포스터를 봤을 때는 근로기준법 관련해서 주제가 같은 사회고발 형식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런 사이다코미디물을 기대했는데 그런 류는 아니었음 잔잔하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드라마 같다 2화에서 다룬 산재 사고는 규모가 조금 큰 (중소와 중견 사이) 공장을 상대로 했지만 사실 한국에는 대기업에서도 산재 사고가 비일비재하다 대표적인 기업은 국내 제빵시장의 80%를 차지하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삼립, 샤니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SPC다 버거킹,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롯데리아 등 대형 버거 프랜차이즈의 버거 번도 SPC에서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무사 노무진> 첫 방영 바로 전날인 지난 5월 29일, SPC 대표는 국회에서 머리숙여 공식 사과하며 전면쇄신하겠다 약속했지만 진정성 있다고 보기 어렵다 SPC는 산재사망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재발방지를 약속했고 2022년에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하며 각 계열사에 3년 동안 안전경영 예산 1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도 발표했다 하지만 2023년에도 사망사고가 발생해서 또 회장이 나와서 공식 사과를 했고, 결국 올해 5월 19일 또다시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SPC 계열사에서 발생한 산업 재해가 총 572건이라고 한다 최근 3년간 SPC 계열 공장에서 3건의 사망 사고와 5건의 부상 사고가 발생했으니 이번이 8번째다 (부상 사고도 경미한 부상이 아니라 손가락 절단, 골절상 이런 거다) SPC 측에서 자사 산재율이 0.98%로 식품업계 평균 수준이라고 밝힌 걸 보면... 하물며 대기업도 이런데 2화의 민욱이처럼 안타까운 산재사망사고가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 +찾아보니 2024년 한 해 동안 근로복지공단이 유족급여 지급을 승인한 국내 산재 사고사망자가 총 827명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 2023년 SPC 기사 읽어보면 정말 가관이다 '안전보건교육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은 정황도 나왔다. 샤니는 7월 한 달간 세 차례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각 교육은 10~13분 정도였고 교육 내용은 작업 전 5분 스트레칭, 위험예지훈련 실시방법, 열사병 예방 수칙, 7대 안전수칙 구호 제창 정도에 불과했다. 특히 7대 안전수칙은 기계에 손대지 말자, 스위치 끄자, 정리 정돈 잘하자, 장난치지 말자, 전기 조심하자, 서두르지 말자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다.'
김원경
1.0
감독이 노조 탄압 의혹이 있는 아이러니. 권력자들에게는 정의마저 눈요깃감이 되는가.
WIKIKILL
3.0
판타지를 빌려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고자 한 의도를 분명히 드러낸다.
Gooson
2.5
재미 보단 의미
걍봄
의사나 판사, 변호사 같은 흔한 드라마 속 직업군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소외받는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말하는 김보통, 유승희 작가의 극본 취지도 좋고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탕준상, 경수진 등 출연하는 배우들도 다 느낌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노조 탄압 논란이 있는 감독이 연출했다는 사실이 큰 흠으로 남는 작품이라 씁쓸하다. 허구의 밖 현실 속에선 그의 행보에 노동자들이 분노하고 있음을 알게 된 이상 이 드라마를 편히 즐기며 볼 수는 없고 마음이 식어버린 건 어쩔 수가 없다. + 임순례 감독 동물보호단체 '카라' 노조 탄압 관련 기사 https://naver.me/5BwO5C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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