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초 복건 지방 바다에 잦은 사고로 인간들이 목숨을 잃자 적각대선은 천계의 옥제께 해신을 책봉에 바다를 장관 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지만 사해 용왕들의 반대에 부딪친다. 보살과 적각대선이 임원에게 점지해준 딸 임묵랑이 태어나고, 보살과 적각대선은 임묵랑의 선한 마음과 용기에 감탄하여 옥팔찌와 동경을 주고 법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동해 용왕의 둘째 아들 애자는 넷째 폐안을 경계하며 용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다. 애자의 계략으로 동해에 풍랑과 사고가 끊이지 않고 묵랑은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한다. 묵랑의 선행과 그녀를 따르는 백성들의 마음에 감동한 옥제는 결국 묵랑을 해신으로 세우고 마조라는 봉호를 하사하는데...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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