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영국 시즌 2
Criminal: UK
2020 · Netflix · 범죄/드라마/미스터리/TV드라마
영국

사방이 막힌 신문실 안에서 용의자들과 씨름하는 런던의 형사들. 일말의 방심도, 조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참혹한 범죄를 해결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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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
4.5
피의자 신분인 이 사람을 믿지 않기로 마음 먹고 들어가서. 이 사람의 말을 믿겠다 마음 먹는 순간은 언제일까. 결국엔 피의자의 말을 믿기 때문에 자백의 효력이 발생하는 것 아닌가. 그 순간은 언제일까. 무엇이 그 순간을 만드는 걸까. 혼자 조마조마 하면서 봤네.
예진
2.5
에피 2, 이렇게 만들어야만 했나? 진정 이 메시지가 세련되었고 똑똑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믿는가..? 전혀 신선하지 않고 전혀 시의적절하지도 않고 전혀 생산적이지도 않다. 영국은 인권의식이 여기보다 이미 훨씬 좋은가? 인권이 너무나도 당연해서 이런 주제가 신선한 경지에 이르른 걸까? 한국에서 상영되기엔 이 왓챠 평가란에도 종종 보이듯이.. 이런 시나리오, 이런 허구의 드라마가 마치 자신의 현실의 사건에 대한 그릇된 의견에 힘을 실어주기라도 하는 양 생각하는 사람들만 만들어낼 뿐이다. “이 드라마에서도 나오네! 그러니까, 요즘 가짜 미투 얼마나 많고 작년에 그 사람 그 사람 다 무고 아니었을까?” 정작 그 사건집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을 사람들이, 또 현실의 성폭력 무고죄비율도 찾아보지도 않았을 사람들이 또다른 피해자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가해자에 이입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게 될 에피소드.
영화는 나의 힘
3.5
전 시즌보다 더 쫀득하다. 심지어 시즌3가 기다려 진다.
siwon.hage
4.0
용의자 신문극, 넷플릭스에 이런 보물이 있었네. 서사 따윈 필요 없고, 오직 방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속고 속이는 연출과 시나리오 연기가 빛을 바란다. 반전에만 의존하지 않는 스릴이 관전 포인트. 짧고 스릴 있고 상황에만 집중하는 영리한 시리즈. 존스노우의 찌질한 연기가 가장 인상적이다.
하상수
4.5
스포일러가 있어요!!
장판
2.5
스포일러가 있어요!!
이세영
2.5
그래서 어쩌라고 같은 생각밖에 안 남는 에피2에서 하차
Before Life
4.0
첫 시즌보다 후속 시즌이 낫기 어려운데 이게 되네? 1화 "철학에 그런 거 있잖아요. 숲에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졌는데 소리를 들은 사람이 없다면 소리가 났다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오...끄덕끄덕하면서 끝나면 그럭저럭이지만 "당연하죠;"가 붙는 점이 이 드라마의 매력ㅋㅋ 2화 집에 침입해 가구를 부순 사람들은 복구하지 않은 채 떠난다. 집주인은 삶이 해체된 실내에서 가구가 있던 자리에 대신 배치되어 덩그러니 놓여있다. 쓰레기통을 향해 던진 쓰레기가 바닥에 떨어진다. 조준 실패한 쓰레기를 다시 주워 쓰레기통에 넣지 않고 그대로 지나친다. 환경 미화는 경찰의 일이나 책임이 아니니까. 경찰이 실수해서 떨어트린 쓰레기를 주워 수습하는 일은 건물미화관리사의 소관이라고 믿는 것이다. 3화 2화의 연장선이자 시점을 달리한 심화 버전. 참신하지는 않지만 시의성을 갖췄다. 4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협상할 때 최고치를 찍었던 긴장감이 상황이 뒤집히자 바로 술술 털어놓으면서 느슨해진다. 궁여지책조차 안 먹힐만큼 궁지에 몰렸으니 그랬겠지만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는데 별로 놀라지 않게 된다. 라스콜리니코프가 생각나는 화였다. 싱 역 배우보다는 3화의 다니앨 역 배우의 연기가 더 몰입력이 강했다. 첫 시즌 1화 테넌트의 눈에서 비친 조용한 광기가 다니앨에게도 있었다. 극단적 신념에 매몰된 인물의 위험한 합리화를 정확히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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