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필요한 건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변호사죠” 올가을, 도파민의 끝을 보여줄 고자극 하이엔드 법정 드라마! 남성 중심의 거대 로펌을 박차고 나온 ‘알루라 그랜트’(킴 카다시안)는 절친이자 최고의 파트너인 다섯 명의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여성 전문 로펌을 설립하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초대형 이혼 소송들을 해결하며 업계 최고의 주가를 달린다. 치정과 욕망, 온갖 스캔들과 배신이 난무하는 이혼 사건 속에서 이들은 단순히 재판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매 순간 거침없고 도발적인 전략으로 게임의 판도를 바꾸며 전쟁터 같은 법정을 뒤흔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