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허약하고 겁많은 초등학생 진구.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살아가며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어느 날, 22세기에 사는 진구의 자손이 타임머신을 장착한 고양이 모양의 로보트 도라에몽을 보낸다. 도라에몽 덕분에 진구는 차츰 용기 있고 씩씩한 소년으로 변해간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