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유망주에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동만, 아나운서를 꿈꾸지만 현실은 백화점 직원인 애라. 세상이 보기엔 스펙이 조금 모자란 그들이지만, 남들이 뭐라하든지 자신만의 길을 걸어나간다.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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