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생을 함께할 사랑일까? 기로에 선 여섯 커플에게 약혼과 이별 중 택해야 하는 최후통첩이 날아들고, 결정을 내리기 전, 파트너를 바꿔 살아볼 수 있는 3주의 시간이 주어진다.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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